시청자: 저희 아버지가 좀 사업을 하다가 잘 되지 않아서 어머니한테 막대해서 사이가 안좋아져서 아버지가 집을 나갔어요.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약간 믿고 왔는데 아버지한테 버림을 받으니까 충격이 컸나봐요.그래서 어머니 동생 삼촌이 아버지를 돕다가 일을 잘못돼서 감옥에 있을 거 같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확 돌아 버린 거예요. 술을 먹으면 저를 붙잡고 막 머라 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화를 저한테 화를 푸세요.김창옥: 아들이 한명이 에요?시청자: 아니요 누나가 있는데 누나는 지금 집에 없고 저는 어머니와 대화하고 싶은데 대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싸움을 하다 보니까 집을 나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가 힘들어서 군대를 가려고 지금 집을 나왔어요. 대학교 근처에서 선배의 집에서 같이 살고 군대 갈..
김창옥 강연 :견뎌낸다는 것? 시청자:제가 지금 정신과를 3년 째 다니고 있어요.고등학교3학년때 갑자기 아무데서나 막 쓰러져서 검사를 싹했는데 이상이 없었거든요.그래서 정신과를 한번 가보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공황장애인 줄 알았어요.그런데 나중에 시간 지나고 보니까 우울증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고등학교 졸업도 간신이 졸업하고 대학교를 가서도 또 쓰러지는 거예요.그래서 자퇴를 하고 또 올해도 학교를 갔어요. 김창옥:근데 어떻게 학교를 그렇게 자꾸들어가는 거예요?ㅋㅋ 자꾸 쓰러지고 저는 안쓰러져도 대학을 계속 떨어졌는데 나는 그게 더 궁금하네ㅋㅋ나는 한번도 안아팠는데 대학시험보고 쓰러지고 재수해서 또 떨어지고 자살한번 시도하고 난 엄청 많이 떨어졌는데 근데 두번째 학교에서 또 쓰러진 거예요? ..
김창옥 강연 숨을 쉬어야 참을 수도 있어요!! 사회자:서울시민 3명중 한명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우울함을 느낀다고 한다.이렇게 힘들때 소통 전문가 김창옥씨! 김창옥:안녕하세요. 사회자:어떻게 지내셨어요? 김창옥:저는 그런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해야할지?코로나로 인해 일이 없었어요.집합을 해서 집합을 해야하는 일인데 일이 없었습니다. 김창옥:예상치 못한 코로나가 온것처럼 예상치 못한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김창옥:세바시에서 주목받고 인기가 많아졌을 때 문제가 많이 생겼습니다. 사회자:무슨말씀이죠? 김창옥:어떤 어머니가 해외로 아이를 보내고 걱정되니까 제 세바시 강의를 많이 보내준 것예요. 김창옥:아이에게 어머니가 물어본 거죠.어때?세바시 강의를 들으니까 강의내용은 잘모르겠는데 저사람 행복해 보이지는 않아.나..
김창옥교수:오늘 누구랑 오셨나요? 방청객:친구랑 왔습니다 김창옥교수:둘이? 방청객:예! 김:실례가 안된다면 어떤일 하시는지? 방:하나생명에서 재무건설팅하고 있습니다! 김:아!그래요? 방:일단 질문드리기전에 집에서 구워온 쿠키하나.. 김:하하하!감사합니다!! 방:멋진 강연 펼쳐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자리 만들어 주신.. 김:진행 하지마시고요!ㅎㅎ진행은 제가 할테니까~이 공룡알 같은 쿠키저한테주시고 진행하지미시고요!일단 제가 감사히 먹겠습니다.이런 정성은 처음입니다.감사합니다!이거 직접구우셨어요? 방:집에서 직접 구웠습니다. 김:직접? 방:네!3개있는데 누구한테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김:하나는 포프리사장님드리세요ㅎ 방:그럼 직원분 하나챙겨주세요!양이 협소하지만 김:이상한 사람이면 여기서 그만하시고..
★매일 아침 시작 할때 마다 꼭 보세요!!★ -조던 피터슨:내가 매일 나 자신을 속이고 내 인생을 규칙적으로 망가뜨리는 행동들이 뭐가 있지?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정말 어렵기 때문에 그냥 운이 좋아서 어쩌다가 노력 없이 성공적인 삶을 살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 없다.너가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너는 가질 수 있어!하지만 노력한다면 적어도 당신이 필요한 것은 얻을 수 있을 것이다.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자신에게 물어보고 요구하는 것이다.3년이면 너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넌 '모든 걸'가질 수 없다.하지만 넌 '좋은 ..
-정말 혐오스러울 것이다.당신이 얼마나 시간과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지 알고나면 말이다.예를 들어 보자.내가 학교에서 커리어 개발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몇 번 물어봤다.'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나요?'그리고 학생들이 손들었다,'하루에 10시간 정도 낭비하는 사람?'그러면 한 10%정도의 학생들이 손을 들어,여기서 정말 흥미로운 점은 나는 낭비에 대한 정의를 주지 않았어.그냥 질문을 던졌는데, 학생들이 스스로 낭비를 정의하고 손을 든거지.나는 학생들에게 '10시간이나 낭비하고 있잖아'라고 말한게 아니다.'그냥 10시간 정도 낭비하는 사람?'이라고 질문만 던졌지.당신의 하루를 객관적으로 봤을 떄, 하루에 얼마나 시간 낭비를 하나?하루에 10시간 정도 낭비하는 사람?그러면 10%정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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