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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의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중 스스로 대화한 시간은 얼마나 되시나요?

인간은 재미있는 날 시간이 빠르게 가시만 힘든날은 시간이 천천히 간대요.여성분들 언제 시간이 천천히 가나요?길에서 자빠질때라고 생각해보셨나요?여러분자빠져봤나요?예쁜 옷입고 놀라운 건 내가 자빠지는 모습이 보인다는 거예요.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어요.안아파요.인간은 너무 창피하면 고통을 느끼지 않아요.그리고 벌떡일어나요.집이 이쪽인데 반대편으로 걸어가요.그리고 남자들이 자그만게 하는 소리가 들려요.피난다!!!와 되게 아프겠다.저여자!!여러분 절대하면 안되는 게 벌떡일어나면 안된데요.왜냐하면 이미 다쳐서 뼈가 부러졌는데 벌떡일어나자나요?그럼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데요.그러면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든 주위의 도구들을 활용해서 일어나려고 해야된대요.근데 이것이 사람 사는 일과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갑자기 마음이 넘어지잖아요.벌떡 일어나려고 하면 안되요.일어나지 못해요.이미 뼈가 부려졌거든요.잠깐 그자리에 조금 창피하지만 엎드려 있으세요.그럼 사람들이 와서 열명에 한명은 도와줘요.근데 길거리에서 넘어지는 것은 별거 아닌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잖아요?머릿속에서 시간을 계속 늘리는 거예요.그래서 뇌가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려요.이렇게 계속 힘드니 죽어서 쉬어야 겠다.그래서 목숨을 끊으려 할때 유서를 쓸때 다 비슷한 거예요.이제는 쉬고 싶다.자!왜이런 것이냐면?뇌에서 오류를 일으키는 거예요.이겨내려고 하면 이미 힘이 빠졌기 때문에 사고가 난데요.버텨야된데요.제가 디스크 시술을 받았거든요.몇년전에 그래서 선생님이 디스크는 이미 망가졌고 주변 근육들을 훈련해야 된대여.그래서 바로서서 배를 넣고 12개를 하래요.제가 10개밖에 못하겠습니다.그랬더니 회원님12개 하세요.그래서 선생님 못하겠습니다.했더니 회원님!!하세요..제가 보조해드릴깨요.그래서 간신히 12개 했어요.보세요.회원님 저 손댄 척만 했어요.회원님이 했어요.사람은 정말 힘들다 싶을때 한두개를 할때 자기 힘이 된대요.근데 그때 이겨내려고 하시면 이미 힘이 빠진 상태니까 조금 힘든것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그래서 퍼스널 트레이너가 도와드리는 거예요.정말 힘든 날이 오면 친구에게 밖으로 내뱉는 것이 좋대요.남자들은 마초적인 남자들은 내가 힘든지 모르고 어디까지 견딜수  있을지 모르고 있으니 갑자기 뿌러진 거예요.그리고 남성들은 관계의 매체가 술이래요.남자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안되죠.서로 무장을 차고 있어요.그러니 술이 들어가면 진실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에요.힘듭니다...그러면 먹어!!!형이라고 부르고 먹어!!비둘기야!!너도 먹어랐!!!결국 원하는 것은 소통이예요.원하는 것은 관계예요.내가 무장 가득찼던 것을 더이상 무장차면 죽을 것 같거든요.그러니 화학적 요소들을 통해 무장을 딱풀고 원초적인 모습을 내보이는 거에요.근데 여성들은 개인적인 것을 되게 많이 묻더라고요.언니!!나 많이쪘지...자기가 보면 되잖아요...친한 언니가 뭐라는 줄아세요!딱좋아!!!나이 먹고 살없으면 안되.샐러드 한번 더갔다와.식당에서 나와서 전화해!!중요한 내용.이야기 못했어...이런게 소통의 끝이예요.문제해결이 아닌 야!너딱좋아!!이거예요.장도연 너!딱좋아!!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너 딱좋아!!!지금처럼만 하면되!!괜찮아!!

장도연: 지금 이 시점에서 꼭들어야 될말을 제가 여기서 듣고 가는 기분이 있어서!!어머!별꼴이야!!그니까 제가 성격상제가 착한 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남들 앞에 근데 저는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거든요.근데 인간관계를 하면서 난 괜찮아라는 말을 너무 많이해요.안괜찮은데 괜찮다고 말하는 내가 너무 깨닫고 내 자신한테 넌 괜찮아.잘해왔어.라는 것을 지금 못했지하는 생각이 드는 반면에 오늘 많이 비우고 가는... 

제가 힘들었을때 어떤 신부님이 김선생은 말을 많이 해서 생기는 병이니까 침묵을 하래요.그래서 어떻게 하면 침묵하냐고 했더니 프랑스 수도원으로 들어가라래요.그래서 프랑스어를 모른다고 했더니 프랑스어를 모르면 저절로 침묵이 될거라고 그러시더라고요.그해에 제가 프랑스 리옹으로 들어갔어요.마음이 차분해지면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래요.기술을 알려줘요.첫번째는 짧게 하래요.두번째는 거짓말하지 말래요.근데 제가2주일 있었는데 열흘까지 아무것도 안되는 거예요.그때 알았어요.제 자신과 되게 불편하다는 것을 알았어요.정확히는 너무 어색한 거에요.내가 나를 챙기는 게 그리고 내가 나에게 말을 한마디 것도 너무 불편한 거에요.근데 포도밭에서 앉아있는데 겨울이라서 잠바를 입고 포도도 나떨어졌더라고요.근데 한소리를 듣고 우울증이 나았어요.그래!여기까지 잘왔다.니가 어떻게 산지 잘안다.음..눈물이 좀 많이 나더라고요.왜나는지 모를 눈물이 나더라고요.여러분 코로나로 인해 움쯔렸는데 밖으로 나가 오분 정도 걷다가 내가 가끔 한마디 말이라도 건네주고 그때 눈물나면 저희는 로또맞은 겁니다.우리 몸안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그 눈물을 타고 배출되게든요.사람은 되게 소중하다고 생각해요.돈이 있든 없든 공부를 많이하든 적게하든 왜냐하면 인간의 일생은 한번밖에 없잖아요.너무 우리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하지말고 우리는 우리자체로 소중하다.산책하면서 내가 나를 잘 챙겨주고...사건 사고가 많은 와중에서 저희가 이렇게 어른이 된게 기적 같아요.    

그래!여기까지 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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