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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의 : 싫어하는 그의 모습이 내 모습이다.

김창옥:어떤 교수님이 저한테 그랬어요.김창옥 강사님의 특징이 뭔줄 아나요?우리 한국 사람들은 남에 대해서 관심이 참 많아요.옆집 여자에 대해서 자기네 옆집 누구에 대해서 연예인에 대해서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 지에 대해서 되게 신경을 많이 쓴다는 거예요.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옷이 외국나가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한국 사람들은 옷을 어떻게 입는 것 같아요?잘입는다고요? 이게 지금 잘입는 거예요?잘의 기준이 뭐예요?이것 안잘인데?외국 사람들 다보면 남을 신경안쓰나?제가 보기에는 남을 신경안쓰나?

이렇게 볼만큼 첫번째는 편안하게 입는다 두번째는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입는다.이런 것 같아요.근데 우리는 이렇게 입고 가면 안되는데 이런 게 있다는 거예요.뒤에 있는 분은 안보이겠지만 저는 지금 신발을 신고 있지 않아요.맨발이예요.야한가요?근데 제머릿속에 이런 생각을 계속해요.사실 저는 신발이 강의하는 데 불편해요.뭔가 두꺼운 가축창이 땅바닥과 나를 띄워있는 느낌은 강의를 하는 데 불편한 느낌을 줘요.근데 일반 강연에서는 이렇게 할 수 없잔아요?근데 포프리쇼는 여기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예의가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는 해야겠다. 일단 뒤에 분은 안보이고 보여도 3줄정도 밖에 안보이거든요.그리고 이게 제가 편한 거예요.이 상태가요.그런데 이 편한 상태가 한국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살려고 하기 보다는 주변 분위기에 얼추 맞춰야 되는 거죠.그러다가 그게 참고 참고 참았다가 폭발하는 데 중요한 건 엉뚱한 곳에서 그렇게 폭발하지 않아야 할 일로 폭발한다는 거예요.갑자기 화를 팎내요.그럼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죠.왜그래?미쳤어?그말을 들은 그 사람은 이렇게 말을 해요!!갑자기!!!갑자기!!이 사람은 갑자기가 아니거든요.이 사람은 참은지 오래됬어요.그리고는 사람들이 그러죠.제 원래 저런 애였네?그런데 여태까지 그러고 산거야?어휴!!참!!누가 이런식으로 보통 사냐면? 주변 상황을 맞추고 평화를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 전통적으로 보면 40~60대 여성분들이요!그래!나 한사람만 억울하면 되지머!근데 그 냄새를 남에게 풍기는 거에요!난 억울하고 근데 그분이 보통 한국 사람들은 남이 나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판단하는 지에 관심이 많다는 거예요.근데 김선생강의는 자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거예요.김창옥!자기가 아닌 우리 스스로에 대한 자기!포프리쇼는 이때까지 강연장소를 계속해서 옮겼어요.(누군가)건물없어서!!

네!맞아요예리하셔!건물주셔요?포프리 건물이 없기 때문이 예요!!왜 포프리는 본사가 광주에 있거든요.전라도 광주요.그래서 광주에서 하기에는 어려운 거예요.그래서 계속 옮겨다닌 거예요.근데 제가 이때까지 강의 했던 모든 강연장중에 압도적으로 스피커 성능이 좋아요.강사는 스피커 성능이 안좋으면 강의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데 2가지 성능이 좋아야 하는데 첫번째는 여러분이 들으시기 좋아야되고 두번째는 제가 듣기 좋아야 되요.그래서 이 공연장에 보면 4개의 스피커가 있어요.이 스피커는 여러분들으려고 논 것이 아닌 다 저들으라고 이렇게 큰 스피커를 4개나놓은 거예요.그러니 저는 목소리의 힘을 주지 않고도 제 감정을 전달 할수있고 여러분이 듣는 만큼이 제귀로 들리기 때문에 오버 하거나 모라자지 않게 4시간을 말할 수 있는 거예요.사람이 오버를 조금만하잖아요? 되게 힘들어요.마치 박수를 힘주고 치는 것과 같아요.힘들어서 잘못쳐요.제가 볼때 삶이란 것은 힘을 너무 줘도 문제고 힘이 모자라도 문제예요.그 적절한 삶의 튜닝을 맞춘 것이 인생의 묘미인데 여기는 잘 도와주고 있어요.왜 이 이야기를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내가 느끼는 나와 남이 나라고 느끼는 나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예요.자!내가 나라고 느끼는 나!나는 나를 되게 친절하다고 생각해요.소심하다고 생각해요.근데 남이 느끼는 내가 그렇지 않을 수가 있죠.그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을 사회학에서는 또라이라고 하고 차이가 더 많이 나는 사람은 상또라이라고 하죠.그 사람한테 이야기를 하면 고쳐지지 않는 거예요.당신은 이런 사람이야!!당신은 남에게 되게 무서워!그러면 이사람이렇게 말해요.나 소심한데?그러면 이 사람하고는 대화가 안되는 거예요.둘중에 하나예요.관계가 끝나던지 참고 그 쌔끼랑 참고 살던지 그러니까 내가 나라고 느끼는 나와 주변에서 나라고 느끼는 나의 갭을 줄이는 것을 이미지메이킹의 기본원리라고 말해요!여러분은 여러분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그런 것이 있죠?근데 그게 강한 사람이 있죠!!'나는 큰돈은 없어도!!나는!!!자존심 빼면 비계밖에 없어.자!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는 우리를 조금 더 정확하게 모니터할 수 있을까요?그 중에 하나가 우리와 반대되는 입장의 경험해보는 거라고 해요!!그것을 한자어로 역지사지라고 해요.자!!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는 것인데 근데 그것은 생각으로는 부족하고요.제가 직접 그렇게 되보면 훨씬 빠르더라고요.저는 주로 남앞에서서 말하는 역할이 잖아요?근데 최근에 레쓴을 받기 시작했어요.첫번째는 골프레쓴 두번째는 PT레쓴 그런데 골프레쓴을 봤는데 그분은 자꾸 뭔가를 하면 저는 태어나서 처음 잡아보면 골프인데 그런데 이렇게 하라고 비디오를 보여주고 당연히 아무 것도 모를 거 아니예요.손잡는 것부터 골반 트는 것과 머리가만히 있는 것 뭐가 엄청 많아요.동시에 잘 못하니까 저한테 야지를 주는 거예요.골프는 어려서부터 해야 되요.제가 아나!이 쌍노무쌔끼가..언제언제!!!뭐이렇게 할 순 없잔아요?포프리쇼할때랑 완전 다른 사람!!제가 골프언제 시작한 줄아세요?대한민국에 완전 폭염일때!그래서 아예!!그러면 골프는 20대때하는 것이 좋아요!회원님!!20대때누가 골프를 하냐?!!근데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이 하나도 없어요.그러고 비디오를 찍어서 보여줄 거아니예요!제 자세와 프로골퍼랑 치는 자세를 창에 띄워주면서 저한테 이프로는 골반이 돌져?근데 회원님은 골반이 안도니까 뻑이 나는 거예요!야!!나 골프3번쳤어!!이자식아!!!왜안되는지 모르시죠?유연하지 않으셔요!!몸이 굳으셔서 나이 먹고 치니까 덥고 막!!네!!선생님!!아!!제가 엄마 뱃속에서 쳤어야 했는데 아!!이썅!!너무 짜증이 나니까 골반만!!계속 연습 그러곤 모자를 딱 잡는 거예요!!그러곤 순간 내가 골프를 계속해야되나?이거 어떻게 해야되지?나!그러곤 사람이 화가 나면 시간이 느려지는 거아시죠?네!창피해도 시간이 느려지고 화가 나도 느려지는데 정말 시간이 천천이 가더라고요!내가 이걸 왜해야되지?왜해야 되나?그러곤 계속그러는 거예요.나이가 들면 왜운동이 어려운지 아세요?회원님?젊을때하면 유연하고 두번째 어릴때하면 그렇게 안창피해요.근데 나이들고 하면 창피해요.회원님!!저놈의 회원님소리!!!제가 조금 과장되게 한 거고!!근데 동시에 PT수업을 받는 데 그 선생님은 이제 강연을 한두번 봤나봐요?안녕하십니까!선생님!!어떻게?아!!몸이 안좋아서 PT좀 받으려고요!!그러고 이렇게 시키고 쉬면 표정이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하셨어요?제가 어릴때부터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그러곤 그 선생님의 특징은 기운의 주도권을 저한테 줘요!기운의 주도권을!!부모랑 자식간에도 회사와 직원간에도 기운의 주도권을 주지 않아요.제가 골프장에 가면 제가 기운이 주눅이 들어요.오늘도 나이 먹었다고 이야기하려나?내가 뭘 잘못했는데 근데 헬스클럽은 빈티지그 자체예요.누가 소개해줘서 갔거든요.그분은 딱수업전에는 제에게 주도권을 주다가 제가 들면 자기의 평상시목소리보다 3~4배 큰소리로 치얼업을 줘요!!저를 되게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수업시작하면 (큰목소리로)3개만 더하실깨요!!!제가 대여섯번가고 딱 느꼈어요!어쩌면 내가 이 운동을 오래 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어쩌면 내몸이 되게 장난 아닐 수도 있겠다.진짜!강연올때 나시티만 입고 이렇게 할 수 있겠다.어쩌면 오래 할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기운으로 알겠더라고요.그러면서 나는 누군가에게 코치역할을 어떻게 했나?그래서 제가 딱보니까 저는 약간 골프선생님 스타일이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싫었나봐요.사람은 자기안에서 좋아하지 않는 자기안의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서 볼때 필요 이상으로 그를 미워하는 성향이 있더라니까요.왜요?내안에 있는 모습은 내가 안보이는 데 내 모습이 밖에 있어서 내안에 있는 것을 봐버렸거든요.한번도 직면하고 싶지 않았는데 직면하지 않아도 나는 잘해왔는데 내가 왜 이것을 직면해야되?그러니까 첫번째 부인하는 거죠!부인하는 에너지가 반대급부로 생기면서 저 사람이 싫은 거예요.근데 제가 전에 누군가에게 배우려고 하는 사람에게 보통 저희 연구소 식구들에게 그런 것이죠.

하나를 잘하면 잘했어!그런 것이 아닌 야!!하나를 잘하면 딴것이 흐트려지잖아!!강의는 뭔지 알아?로터리야!동시에 여러개를 잘해야 된다고 너 이것 못하면 미래 없어.그리고는 잘하는 사람거 한번 봐봐 니가 무엇을 못했는지 잘하는 사람것을 봐야 네가 뭘 못하는 지 알지!너 이것 못이겨내면 여기서 끝이야.나한테도 못이겼는데 밖에 나가서 뭘하겠어?안되!!여기서 돌아가!!그리고 속으론 이렇게 생각하죠!!여기서 이겨내야 니가 뭘되도되!!그러곤 된 사람들은 저를 다떠나갔다는거!!!몇주동안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누가 확실히 결론을 내리시겠습니까?이 이야기를 듣고 혹시 이야기안에 여러분이 계시다면 여러분의 생각을 질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수정하려면 일단은 인정해야 된데요!인정의 전 단계는 인식또는 인지 내가 그렇다는 것을 인식을 해야 인정이 가능하단 거죠.인정을 해야 수정이 가능하고 그리고 그 PT해주시는 선생님의 얼굴 표정 말투 아!이 사람은 어떻게 하는 구나!어떤 느낌을 나에게 주는 구나!나에게 주체성을 갖게 해주는 구나!주체성을 갖지 못하면 반복하기가 쉽지 않겠구나!저 스쿠터타고 PT받으러가거든요.보통 저녘11시에 가요.낮에는 조금 시간이 안되니까 그러면 저녘에 스쿠터타고 그 그지같은 헬스클럽가는데 근데 기분이 바람이 느껴지고 기분이 조아.좋은 차를 탈 때는 느끼지 못하는 그리고 샤워장이 군대보다 더 안좋터라고요..요즘 군대도 많이 좋찮아요.저가 거짓말안 하잖아요.근데 그요소들이 불평의 요소들이 되지는 않더라고요.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거 같습니까? 여러분의 진짜모습은 직면해야 발전이 있습니다.인정하지 않고 직면하지 않고 다른 지식을 쌓아나가면 되게 피곤한 상태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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