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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의 : 죽고 싶은 용기와 살아갈 용기

시청자:안녕하세요!저는 올해 25살됬는데 일단 저는 부모님한테 되게 사랑많이 받고 자랐는데 제 정신이 깨어날때부터 나는 무엇이고 내 삶의 중심은 어디인지를 모르겠는거죠.어려서부터 운동선수하고 싶어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음악이 하고 싶어서 예고를 진학하기전에 마음이 바껴서 낙동강오리알처럼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 거예요.그러다보니까 예전 강의에 보던 친구처럼 게임중독에 빠졌고 일도 안하게 되고 저는 예전부터 지금이 순간까지 유투브영상을 끈적이 없어요.자면서라든지 일을 하면서 목소리에 집중을 하는 것은 아니예요.하지만 그 목소리가 멈추면 수많은 생각들이 잡생각들이 들리는 거죠.저는 지금까지 군대에 있을때빼고 6년전부터 꺼본적이 없어요.그래서 저는 교수님이 어떻게 사셨는지?일거수일투족을 제이야기처럼 알고 있는거죠.

김창옥: 뭐야!!이자식은 좋아요!계속해봐요..

시청자: 그래서 제가 20살때인가 그때 교수님도 자살을 결심하셨잖아요?근데 무서워서 돌아오셨다고 했는데?저는 다기억을 하고 있어요.

김창옥: 그래서 뭔지 딱말해봐요.

시청자: 제 삶의 중심을 못찾겠어요.

김창옥: 지금 군대갔다오고 그러면 어떻게 하고 지내는 거예요?

시청자: 군대갔다와서 자살을 결심했었고 갔다와서 아무생각이 안나고 부모에게도 이야기도 못하고 내가 이렇게 살면 힘들고 우울증있다고 말을 못하겠다는 거예요.

김창옥: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일단은 첫번째는 죽지는 말자!6년동안 듣던 사람이 말하면 죽지는 말자!!그리고 정말 잘살때 그때 죽자!왜냐면 비리비리살때는 죽지는 말자!~인생이 너무 아깝다.저도 죽어보려고 했는데 바다에 빠지면 추울꺼 같아서 빠지기 싫더라고요.그래서 죽는 게 용기가 필요해요.차라지 그 용기를 사는 쪽에 한 번 실어보자!2번째는 우리 친구는 분명히 어린 나이에 인식이 시작됬는데 몸이 못받는 것 같아요.근데 결국 인간이 구현하는 것은 몸으로 하는 것이 잖아요.몸으로 할때 인간이 지금여기에 있거든요.정말 좋은 것을 할때는 제가 지금 여기 있어요.근데 내가 정말 좋은 것을 하지 않을때는 내가 다른 곳에 있어요.그것을 염려라고 해요.몸은 여기있고 정신은 다른 곳에 가있다.

정말 좋은 음식을 먹을 때는 정신이 여기있어요.근데 맛대가리 없으면 씄~~~다른데 갈때 다음부터는 오지말자!!그래서 사람은 정말 자기의 그 다빈치코드를 만날 때 여기에 딱만나며 평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동시에 두개를 듣지 않는 것 같아요.동시에 두개가 들린다는 게 노이징이거든요.동시에 2~3개가 들리는 것이 소음이거든요.근데 어떻게 보면 소음으로 가야 내가 안정을 갖는 단계가 온것 같아요.그래서 정리하면 죽지는 말자!그리고 잘살고 삶을 마감해야지 부모에 대한 것도 있지만 내 삶에 대한 안타까움이다.그리고 머리쓰지말고 몸쓰는 것을 당분간 해보자.그리고 본인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근데 똑똑하다고 다른 사람과 차별을 하지말고 내가 똑똑하고 인식이 뛰어나고 그러므로써 내가 소중한 것은 아니다.이미 소중하다.!!!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는 내 인생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지 이것을 해서 소중해지는 것은 아니다.그리고 머리쓰는 것에서 몸쓰는 것으로 조금 바꿔보자.그니깐 미해군에서 사람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하기위해서 이불을 딱반듯하게 개놓으라는 거예요.

그니까 마음의 힘을 꾀괜찮은 상을 잡아 놓고 본인이 만족하려고 하는 것 같다.그니까 본인의 좋은 상을 세우지말고 아주 작고 소소하고 5~7개정도 쉽게 할수 있는 것을 하자!!청소 같은 거 좋아해요?

시청자: 네!!

김창옥: 그럼 제차를 해버려!몰래 아파트 지하에 와서!!원대한 뭔가를 세우지마라!!아주 조그만한것 몸으로 할 수 있는거!!그리고 이게 즐거운 숙제드릴깨요!그리고 부모님 돌아가시기전에 죽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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