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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이야기

김창옥: 눈치보는 나를 센스있는 나로

힐링하는 상담가^~^ 2021. 5. 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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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눈치보는 나를 센스있는 나로

시청자:40살 남자입니다 어떻게 하면 타인의 시선을 무시하고 둔감하게 살수 있을까요?

김창옥:질문자체가 균형미가 깨졌다고 생각합니다.주변의 일이 그런가요?상황이 그런가요?

시청자: 제가 보기도 하고 제가 느끼고 항공우주 관련일을 합니다.

김창옥:늘하는 말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엄하신 분입니까?개방적입니까?

시청자: 아버지는 엄하시고 어머니는 개방적입니다.

김창옥: 아버지는 엄하셔요?

시청자: 네!

김창옥: 하..아버지가 죽어야 아들이 산다라는 책이 있거든요.생물학적으로 뒤져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버지가 아들에게 땅을 내줘야 한다는 거죠.아들의 정서의 땅을 아들이 실패할 땅을 그런데 아버지가 잘나시고 성과를 잘내시는 아버지들은 아들에게 땅을 잘 안내주시거든요.어버님 나이가?

시청자:올해 여든

김창옥: 많이 사셨는데..근데 선생님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눈치는 안좋치만 센스는 좋다.센스는 내가 있으면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게 센스 같고 눈치는 내 자존이 없으면서 주변에 상황을 살피는 게 눈치 같아요.그래서 제가 보기에 아버지에게 받은 눈치라고 볼 수 있고 그 자체를 없애기 보다 센스로 바뀌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근데 사실 우리는 남자대 남자란 말이죠.몇월생이 세요?

시청자: 11월!!!

김창옥: 네 형님 늦게 태어난 애가 주댕이까서  죄송..자!!11월!!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권위적 남자들을 상대해서 그렇지 권위주의적이지 않는 남자도 있거든요.세상에는 친구도 있어요.그리고 그것을 경험 할수록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운 일이 생길 것 같아요.권위주위적이지 않는 남자하고 관계를 가져봐라.보편적인 관계!!사장님하고도 7년 되는데 처음 만날 때 김교수님!!교수라고 부르면 교수되요.이게..이단의 시작인가?근데 사장님 말대로 저는 교수가 됬거든요.근데 사장님은 저보다 형이지만 저한테 권위적이지 않거든요.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만 치료가 된데요.그러니 열려있는 남자하고 관계를 가져보세요.

김창옥: 또요!!선생님은 누가 오자고 해서 왔어여?

시청자2:제가 자신을 바꾸고 싶어서 왔습니다.

김창옥: 옆에 있는 여성하고는 무슨 사이?

시청자2: 처음봤는데 대화를 걸었어요.

김창옥: 개수작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시청자2:제가 어릴 때 상처가 있어요.되게 추울 때 집에 갈때가 되서 형님한테 집에 데려가 달라고 하니까 욕을 막하시더라고요.그래서 혼자막2km를 뛰어왔던 기억이 있었어요.

김창옥:10살때요?

시청자2:네!

김창옥: 그형은 29이요!

시청자2:그래서 이불덮고 혼자 울었어요.그런데 가슴 아픈 이유는 어린 나이에 내가 가난해서 그런가?그것을 느꼈던 것 같아요.그러면 열심히 살아야 겠다.이런 마음이 강했던 것 같아요.이런 상처가 공허한 마음이 항상 남아있었는데 명상도 해보고 절과 교회를 다가봤는데 내면에 깊숙한 곳에서 허전하더라고요.

김창옥: 총각이세요?

시청자2: 네!혼자

김창옥: 어디서?

시청자2:전주에서

김창옥: 다음에 또올 거예요?

시청자2:넵!다음에 또

김창옥:ㅎㅎ이리나와보세요!!

시청자2:네

김창옥:허그한번.악수하고 허그하고 다른 거 아시죠.?악수는 왜하냐면 서부시대 때 항상 총을 갖고 다니기 때문에 내가 너 쏠수 있어.저 사람이 잘못하면 내가 쏠수 있구나!그런데 그 의지가 없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악수입니다.그런데 허그는 사람의 기억을 사람이 몸의 근막이 있대요.몸의 온도와 정서적 온도가 그 몸의 기억을 녹일 수 있대요. 그래서 저는 부부세미나때 항상 안아달라고 하고 있어요.그랬더니 남편들이 거수경례한다고 몸에 손을 안대는 거예요.허그는 우리의 존재를 또 다른 존재가 안아주는 거예요.그래서 제가 선생님한테 안아주었던 것을 선생님도 그아이를 안아주세요.문제는 상처가 아닌 상처를 방지하는 거예요.그 상처를 안아주지 못하면 그다리는 폐쇄 옛날집에 병꺼꾸로 막아두고 개도 없는데 개조심이라고 쓰고 그리고 쎈척하고 살고 힐링!!전주!!와요!!이렇게 의도하지 않게 밝은 척하거나 더 기쁜 척하거나 더 아무렇지 않은 척을 많이 하는 거예요.그래서 어떤 표정인지 모르는 거예요.그리곤 자기 스스로 자기가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사실이건 어른이 아니예요.어른 아이가 되는 거예요.그니까 슬플때 슬퍼할수 있으려면 우리가 신뢰할 수있는 무엇이나 우리가 자체적으로 성장해야 기쁠때 기쁘고 슬플때 슬플수 있다는 거예요.총각에 나이에 그 멀리서 여기까지 왔다는 것은 힘이 남아있다는 거예요.처음 만난 여성에게 개수작을 부렸다는 거예요.

시청자2:쑥스러워서ㅋㅋ

김창옥: 그래도 마음에 에너지가 있다.그런데 누가 딱 때리면 아!!이러고 있으면 되거든요!근데 과대하게 에너지를 쓰게 되거나 표정이 없어지거나 그러니까 필요이상에 술이나 무엇인가에 의존하게 되는 거예요.

시청자3: 좋은 조직문화와 직원들간의 이런 사람간에 도움을 주어야 되는데 지적질을 너무 많이 하니까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김창옥: 그건 2부때... 컨텐츠가 딸려서..어..예를 들면 직원들이 사장님한테 불만이 있을 거예요.불만이 없을 수 없을 겁니다.이상적 사회를 꿈꾸는 사회는 이세상을 살아갈 수없다고 봐요.그래서 선생님의 회사도 이상적인 회사를 꿈꿨죠?

시청자3:네!

김창옥:그래서 선생님네 회사 선생님 식구들은 더 큰 실망을 할지도 몰라요.

시청자3:네!

김창옥:자!!회사도 오래갈려면 오직 친구만 오래간다고 했습니다.자!여행갈때 여성분들 누구랑가고 싶나요?친구랑!!남편이랑 가는 사람 별로 없어요!무엇인가를 해서 재밌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함께 있는데 편안한 게 친구라고 했어요.인디안의 말에 의하면 친구는 나의 슬픔을 등에 진자라고 했거든요.그러니까 사장님이 직원들하고 친구가 되실려면 직원들의 짐을 져야 되지 직원들을 교육한다고 친구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죠.그것은 기본 사장으로써의 실력은 기본이고 사장님이 직원들하고 친구가 되려면 짐을 져야합니다.그리고 직원도 회사하고 친구가 되려면 회사의 짐을 져야해요.틀림없이 오래갈려면 이사람의 짐을 져야되!그리고 스스로 생각해야되!그리고 우리는 물어야되. 내가 직원의 짐을 질 의지가 있는가?그리고 직원도 스스로 생각해야되!!내가 회사의 짐을 질 가치가 있는가?아니면 그냥 직장이지요!!그리고 생각해야되는 것이 사장님이 말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장님의 삶자체가 이미 말이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말을 하는 것이 큰효과는 못미치는 것 같다!왜냐면 행동자체가 언어이기 때문에 내가 이 행동을 했는데 못알아봐!그럼 이 직원하고는 반감을 가져요!강연법도 마찬가지!!안가르쳐줘도 아는 사람 있다!알려주지 않아도..제가 하는 것을 보고 아!!!중간중간에 욕도 하고 비속어도 쓰는 구나!!!그걸을 못느끼는 사람은 메뉴얼로 써도 못알아먹어요!!

근데 직원들에게 너희들은 나의 짐을 지냐?물어보면 안되고 나만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될꺼같아요.그리고 토요일에 쉬는데 법정공휴일인데 여기와서 들으라고 하면 누가 좋아해요?

시청자3:그러게나 말입니다.

김창옥: 그렇죠

시청자3:근데 다들모두오고 싶어하더라고요!

김창옥: 그건 사장님 생각이죠!!아주 포프리사장님이랑 똑같은 사람이네!!

시청자3:근데 포프리 사장님 잘되셨잖아요.

김창옥:에?그래서 제가 그 이야기를 했어요!!자!!제가 싸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자!!그래서 전에 강연한 것이 있어요!!당신의 신은 누구입니까?인간은 최종적으로 자신이 섬기는 가치가 있다!그런데 그것이 돈이고 기업의 성장이면 그러면 기업의 성장이 최종적 가치이기 때문에 주변이 상처받거나 말거나 그렇게 하는 거!!근데 그것이 맞고 틀리다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아요.그렇게 해서 국가나 사회가 성장한 적이 있고 기업도 성장한 적이 있다.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성장을 신으로 섬기고 싶지는 않다.누가 저한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애.근데 그것은 제 가치가 맞고 선생님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다.저도 강연 많이해서 수입을 많이 땡길 방법이 있거든요.근데 포프리쇼는 시즌제로 그만하거든요.근데 그만하는 데는 이유가 있거든요.성장을 위해서는 계속해야된다고 하지만 성숙도 있거든요.관계의 성숙!!나는 성숙관심없어.그러면 성장에 가치를 지불하는 거예요.관계가 깨져도 누군가가 다쳐도..제가 최근에 사장님하고 대화나눈것이 그것예요.성장으로써는 좋지만 내부에 열이 과하게 올라있거나 뭔가 강한 에너지로 그것을 누구시거나 인센티브를 주시기 때문에직원들이 말을 안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그렇지만 사장님의 최종적인 목적이 성장이라고 하면 이렇게 막가야죠.물론 사장님은 옛날에는 이렇게 말하셨어요.그래도 일단 그렇게 되고 나서 말할깨요.지금은 이렇게 말하셨어요.제가 생각을 해볼깨요.

그러니깐 우리는 결국 자기의 최고의 신을 섬길 것입니다.사장님이 섬기는 것이 최고의 가치가 기업의 성장이다.그럼 가치를 위해서 다른 것을 치고 가는 것이죠.마음 속으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당신은 누구인지?내가 섬기는 신이 누구인지?내가 왜 이 회사를 시작했는지?근데 사실 오너가 되게 힘듭니다.그니까 사장님을 되게 미워하지 마세요.이건 정답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내가 섬기는 가치가 돈인지 가정인지 관계인지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고 다른 사람으로 대치될 거예요.그러니 정답의 문제가 아닌 생각을 해보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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