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창옥 이야기

김창옥 강의: 힘든 시기가 주는 보상

힐링하는 상담가^~^ 2021. 5. 12. 12:29
728x90

김창옥 강의: 힘든 시기가 주는 보상

김창옥:아~~~요즘에 사람들이 몸무게 몸갖고 말을 많이 하는 세상이 잖아요.적정한 체중이 얼마냐?저도 그래서 선생님이 저보고 적정한 체중의 끝에 가있다고 하더라고요.근데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사람이 무겁다.가볍다.거리가 멀다 가깝다 그것이 그 기준점으로 출발하는 것 같아요. 만약에 요즘에 살다가 되게 힘들어요.살다가 힘들면 여러분 어떻게 하고 싶으시죠?여행?도망?잠?또요?....다 스님들인가요?득도하셔서 힘든일이 없으신가요?근데 사람들은 우리가 살다보면 이게 힘든 일인가?안힘든일인가를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누구한테는 힘든일인데 누구는 힘든일아니라고 하거든요.그리고 힘든일인데 부모와 자식 사이에 문제가 생기고

팀장이 지점장님한테 저 너무 힘듭니다.저 못할것 같아요.그래서 지점장님이 공감을 하면 괜찮아지는데 근데 우리때는!!지점에 라꾸라꾸 깔고 잤어.요즘 것들이 직장이야?보이스카웃이야?놀러왔어?회사에?이건 왜그러냐면?힘든 기준점이 다른 거예요!물이 끓은 온도가 다른 것처럼 그럼 사람은 도대체 지금 상황이 힘들다 안힘들다 가볍다 무겁다를 어떤 기준으로 결정할까요?어...제 경우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그렇고 내가 여태껏 살면서 경험했던 가장 힘들었던 것을 기준으로 지금의 힘듦을 무게질 한다는 거죠.여러분도 요즘에.. 청년들 있죠! 직장 너무 힘들다.잘 안맞다. 솔직히 청년들 잘 맞아요?여러분 사장님은 여러분 잘맞는다 생각할 것 같아요?대부분의 직장인은 자기 직장과 잘 안맞아요.그리고 직장의 사장도 여러분과 잘맞지 않아요.가장 큰 것 중 하나는 내가 경험한 가장 극심했던 시절..저는 대학생들을 통해 저는 돌아보면 첫 알바는 경양식 집 서빙이 었어요.제주도에서 20년전에 스페인하우스라는 함박스테이크집이 나왔어요.저는 그때 당시 함박스테이크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돈까스만 먹어봤어요.근데 함박스테이크를 주는 데 여기는 수프를 2가지주더라고요.크림수프와 야채수프 크림 수프는 말그대로 하얀 수프 야채 수프는 약간 브라운인데 양송이랑 국물이 들어있었어요.그런데 한 아주머니가 이리와 보라고 화가 단단히 났는지 수프에 밖에 나뭇잎이랑 똑같은 게 수프안에 들어가 있는거예요.그래서 죄송합니다.고객님 죄송합니다.라고 제가 봐도 똑같은 거예요.그래서 주방에 가서 왜!!밖에 나뭇잎이 손님 수프에..지배인이 나와서 썅욕을 하더라고요.무식한 새끼..촌놈새끼라고..지금 청년 분들 힘드시죠?근데 확실한건 부모님들은 여러분 때문에 더 힘든 상황인 거에요.장난아니야..근데 지금 이렇게 힘든 일에서 건강하게 되 잖아요?그럼 지금 일은 에피소드에요.에피소드라는 것은 나와 다른 사람이 만날 수 있는 다리예요.나와 후배가 나와 동생이 나와 다음 세대들이 만날 기회..그러니까 너무 여러분의 뜻대로 안된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지금 당장 한번에 고기를 구울 수 없는 것처럼..두번째 알바를 제주신라 호텔에 기와작업을 했어요.기술자들은 따로 있고 씨다바리가~근데 기술이 없으니까 힘들게 일하고 많은 돈은 받지 못했어요.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욕탕에서 청소하는 것을 했어요.목욕탕 물지나가는 곳에 들어보면 여러분 쓴거 다정리했어요.

근데 희안하게 군대가기전에 너무 힘든 거예요.알바처음해봤거든요.근데 군대갔다와서는 힘든거 거의 없어요.눈크다고 때리더라고요!!!저보고 해병대가 왜 눈이 크냐고.암튼 너무 많이 맞았어요.해병대는 훈련이 힘든 게 아니거든요.인간관계가 힘들더라고요.군대가 전혀 안맞더라고요.기질고 안맞고 많이 괴롭히고 많이 맞았어요.그러던 어느날 불현듯 내가 여기서 살아나갈 수 있을까?이 생각이 들더라고요.극한의 공황장애와 폐쇠공포증이 오면서 갑자기 뒤로 쓰러졌어요.눈은 덜덜 떠는 몸을 보고 있더라고요.그래서 중대장님 차를 타고 병원으로 실려갔어요.근데 뭐아무이유가 없잔아요.그러더니 더 괴롭히더라고요.잔머리썼다고.

저는 그때 죽을 것 같았으니까 그러다 제대했는데 그게 제 기준점이 된거예요.그때 가장 힘들었던 기준으로 지금의 힘든 상황을 결정하는 버릇이 생겼어요.저..17만원 가지고 서울에 왔거든요.성악 공부하겠다고 지금은 집도 없고 돈도 없고 근데 그때는 마을신문 있잖아..천지가 일거리구만 언론사도 취직했고 신문배달..오토바이를 배워서 씨티100타고 새벽에 계속 열심히 돌렸어요.주앙일보왔습니다.안녕히 계십쇼!!그래서 한달을 열심히 배워서 수금을 했어요.근데 그 아주머니가 막화를 내는 거예요.다른 집에 배달한거예요..그래도 하나도 안힘들어었어요.나의 기준이 뭐니까요?해병대에서 맞고 기절하고 그니까 항상 힘들다고 생각하면 안때리잖아..그리고는 서울대?서울대 못가겠어?그냥 가버려..그러고는 음악도 모르는 애가 음악을 통으로 외워버린 거예요.5개월만에 저보다 2살 많은 애한테 배워서 들어간 거예요.하나도 안힘들더라고요.그래서 문제가 생겼어요.여기서 무난하게 삶을 살아온 사람이 있고 저는 정말 드라마처럼 사는 것 같아요. 그런 분이 있으실 거예요.저는 보통 무난하게 살지는 않은 것 같아요.엄마와 아빠사이가 좋치도 않고 형제애도 잘 모르겠고 학창시절 열등감에  시달린 것 같아요.그래서 항상 밝게 지내는 거예요.가면을 쓴거예요.우리도 알죠.저 모습이 진짜인지?아닌지?왜 쎈척하지?그래서 저는 거기서 죽지 않았잖아요?그 에너지를 자기의 밑바닥 에너지로 딱 쓸 수 있게 되요.그래서 우리는 모든 일의 무게의 기준을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정해요.그래서 긍정적인 것은 뭔가를 이루는 에너지를 갖게 되요.사업을 성공하거나 이민 생활을 초기에 잘 적응 할 수 있어요.나도 쏴버려.그래서 돈도 벌고 시험도 합격하고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세계의 부를 축척한 분들이 외국은 유대인이고 한국은 월남하신 분들이 되게 큰 부자들이 많아요.인간이 되게 큰 상황에 가보았기 때문에 거기서 일어날려는 욕구도 의지도 저항력도 엄청 쎄졌어요.근데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겼어요.누군가와 연합할때 상대방의 힘든 기준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는 거예요.원초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뭐가 힘들어!!근데 말은 안해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생각이 표현되는 것이 있어요.조롱?표정!!!눈빛!제스쳐!!그러니까 자세와 태도가 느껴지는 거예요.저 사람이 그렇게 보고 있다는 게!!말은 그렇게 안해.그런데 그 기운은 느껴져..군대라는 세월이 지났는데 계속이 그 기준으로 생각하는 거예요.주변 사람도 그렇게 보는 거예요.연합이 안되는거예요.나와도 주변 사람들 하고도..

너무 세상에 모든 기준을 과거에 힘든 점을 기준으로 하지 말고 그러나 거기에 좋은 점을 취하되 평생 기준으로 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조금 돈 벌고 조금 성공할순 있자만 자기 혼자 살아야 되요.외롭게 누군가와 결할 수 없게 아니면 그렇게 힘든 시기를 겪었던 사람들과 하고만 살던지 하지만 그렇게 힘든 시기를 잘 보내온 자신을 거품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기회가 되면 종교 믿으세요.절이나 교회나 성당이나.그리고 혼자 있지마시고 꼭 만남을 가져보시길 바래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