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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힐링

김창옥 강의: 지친 영혼의 치유법

힐링하는 상담가^~^ 2021. 5. 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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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의: 지친 영혼의 치유법

시청자:전에 마지막 강의 하실때 더이상 주둥이깔것도 없고 영혼이 문제가 생겨서 잠시 쉰다고 해서 근데 포프리쇼가려고 신랑한테 신청해달라고 했는데 남편한테 화풀이를 했어요!

김창옥: 신랑한테요?선생님도 정상은..아닌거 같아요..

시청자:그걸 진작왜 안해줬냐고?오늘온 것도 친구한테 신청을 할줄몰라서 같이 왔어요.그래서 오늘 되게 설레서 왔어요.오늘 오면서 기대했던건 과연 교수님이 힘들었던 영혼을 어떻게 치유하고 오셨나?근데 결론은 조회수가 안나와서...다시하게 됬다고ㅋㅋ왜냐하면 저도 그런 힘든 부분이 있어서 나는 어떻게 이것을 치유되는가?라고 지금 강사일을 하고 있는데 보여지는 사람들은 내 모습을 모두 보여지지 않고 일부만 보여줄 수밖에 없는 직업속에서 도움을 받아볼까하는데!!조회수...

김창옥:알겠습니다..

시청자: 하나더!!그리고 저는 제 영혼의 발사이즈는 잘알고 있는 것 같아요.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행복하고요.사는 날까지 하고 싶은 일이고 로또가 되도 계속이어가고 싶은 일이고요.근데 인간관계라는 것이 있잖아요.근데 신발은 잘 맞지 않으면 버리면 되는데 사람이라는 것은 버릴 수 없잔아요?어떻게?하면 되는지?

김창옥:일단 사람이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혹시선생님 주변에 안맞는 사람이 있는지?

시청자:네!제가 감당하기 힘든 사람들이죠!

김창옥: 일단 제가 선생님을 짧게 봤지만 그분들도 선생님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는 호락호락하는 분은 아니다.처음 만난 사이지만 저를 되게 까고 주변사람들도 선생님을 조금....

시청자: 원래는 그러지 않았는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김창옥:이거는 또 자기의 문제를 다른 사람의 문제로 핑계대고 강의는 고맙다고 하면서 너 때문에 이렇게 되면서 일단 선생님은 선생님을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요!

김창옥:섬세한 질문에 저는 저의 생각을 말씀해드릴깨요. 일단 사람은 우리 모두는 영혼이 샘물 같다고 생각해요.근데 이것을 막퍼다 썼어요.그럼 안나오잖아요?첫번째 무엇을 해보려고 하지말고 그대로 내버려두면 좋을 것 같아요.그 샘물이라는 것이 위가 아닌 아래에서 솟은 거 잖아요?근데 너무 빨리 올라오는 거에 비해 빨리써버렸잖아?그니까 기다려 주세요!!상대가 아닌 나를 무엇인가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지말고 가만히 두면 내안에 지하수가 문제가 없으면 자연스럽게 올라와요.그래서 필요한 것은 시간.해보려고 하는 시간이 아닌 나를 고요하게 내버려두는 시간 그 시간이 있으면 쭉올라온다든지 마치 겨울처럼 겨울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땅의 기운을 모으는 중이예요.그런데 우리는 그 겨울을 못참고 있지 않나?그니까 자꾸언땅에 뭔가를 심어버릴려고 하니..문제가 생기는 거같다. 그래서 제가 포프리쇼에서 강의를 하지 않는 이유가 강연안을 구성하지 않은것이 회복된 것 같다.여행가고 쉬면서 했던 다양한 경험은 공급받기 위한 것같다.그래서 첫번째 정지해라.그리고 가만히 있어라.그리고 두번째 지금까지 무엇인가 주었던 사람들은 남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해라.남에게 말 하는 사람은 남에게 들으려고 해야 되지만 남을 분석하려고 한다.그니까 지금 여러분 얼굴 표정에서도 ...

 

그러니 저를 분석하려고 하는 사람은 저를 온전히 누릴 수 없어요.저를 향유하려고 해야지..저의 액기스를 가져가는 것이지 저를 분석해서는 안되요.여행가서도 그 나라를 분석하려고 하지말고 향유해야되요.아까 어디서 왔다고 하셨죠?베트남의 유명한 게 뭐예요?쌀국수.고수.딱 먹어보고 그런데 해석하고 공부하려고 하고 이러다보면 우리가 되게 똑똑하려고 생각하지만 자기의 에너지가 되지 없더라고요.글은 쓰고 논문을 쓰고 발표는 하지만 현장감에서 살아 있는 에너지는 없더라고요.그러니 누구를 배우려고 하지도 말고 누구를 분석해서 우월해지려고 하지말고 즐기고 누리며 스스로의 영혼을 필터링할 꺼예요.나랑 잘맞다.안맞다.

근데 첫째 정지하라!멈춤이 아닌 충전이다.

두번째 남에게 도움을 줬다면 겸손히 남의 도움을 받아라.

남에게 도움받는 법을 모르면서 남을 도우는 것은 교만이라고 한다.남의 도움을 즐겁게 받지 못하고 남에게 도움만 주는 사람은 배움의 즐거움을 모르는 상태 되게 위험한 상태거든요.자기의 아는 것은 이야기하지만 자기의 영혼이 위험한 것은 모르고 그러다 번아웃이 올것이다.

세번째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이 지나서 보면 당신의 영혼을 지킨다.

조회수때문에 하는 것은 어쩔수 없이 하는 거예요.왜냐하면 그게 사장님한테 저는 조회수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도 안해요.그런데 그것이 좋은 것 같아요.근데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비참하다고 생각했어요.내가 인간관계 때문에 내 사정이 안되서 비참해...내 인생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나..나 진짜 나 완전 자존심빼면 살밖에 없는 사람인데..나 김창옥...이 푼돈...아씨...근데 시간이 지나보니까 사장님하고 저하고 이런 관계가 있었거든요.사장님이 돈을 떙겨준 것이 있었거든요.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올무?미리 선심성으로 땡겨주고 중간에 그만둘 것을 아시고 중간에 땡겨줬나?

제가 살다보면 돈의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사장님밖에 생각이 안나요.그러면 사장님이 그래요.얼마..얼마보낼까요?사장님 얼마 필요합니다.포프리가 금고니까 언제든지 가져다 써요.지금 생각해보니까 올무였다.영혼을 짜서 조회수를 창출했다.그런데 그 올무가 나를 지켰줬다.내 계약한 것 때문에 내 자존심..내가 마무리 하려고 이걸 해야되?그러다보니 지금 포프리쇼를 했고 저는 그래서 성장했는데 저는 포프리쇼하기 5년전보다 지금이 좋아요.눈물도 많고 고마움도 많지만 확실한 건 이장을 마련해준 것은 사장님과 여러분 그리고 포프리거든요.저는 그 전보다 자유롭고 목소리도 많이 바꼈어요.그런데 지금의 제느낌이 좋아요.근데 그것은 수백회의 강연을 통해 지금 좀더 편안한 상태가 된 것 같아요.그것을 지켜준 것은 어쩔수 없이가 반,좋아서 한 것이 반이예요.저는 되게 순수한 사나이여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을 되게 싫어한다고 생각했어요.그건 내 영혼에 반하는 행동이야.나는 내 영혼의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하는 것은 목숨을 끊어도 싫다는 것에 대한 자존심이 있더라고요.왜곡된 자존심이 되게 많더라고요.그런데 돌아보니 저를 지켜준 것은 어쩔수 없이가 많더라고요.우리가 옥죄는 것이 우리를 지킬 수 있다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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